글로벌 시장·경제 리포트

이머징마켓 주식은 재부상하고 있는가

지난 수년간 선진국 주식 대비 낮은 성과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이머징마켓 주식이 최근 다시 조명을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런 이머징마켓 주식에 대한 낙관적인 관심이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슈로더의 펀드매니저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2016년10월13일

슈로더 준법감시인 승인 (마케팅 2016-214호)

“투자자들이 이제 이머징마켓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라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9월 2일자 기사에서 언급했습니다. 같은 날, 블룸버그 통신은 “이머징마켓의 재부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주식시장 지수 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이머징마켓이 언론과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초부터 8월 말까지 MSCI 이머징마켓 지수는 14.7% 상승한 반면, 선진국 비중이 높은 MSCI 전세계 지수는 5.5%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이머징마켓 증시의 저조한 수익률 추이를 뒤집었습니다.  2015년 말까지, 지난 5년 간 MSCI 전세계 지수는 미달러 기준으로 44.2%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MSCI 이머징마켓 지수는 -21.8%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무려 66%나 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등 선진국 증시 지수들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기업들의 밸류에이션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한편, 선진국 증시 상승에 통화 완화 정책을 통해 원동력을 제공해왔던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이제 추가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및 영국 브렉시트 관련 협상 등의 이벤트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 안정성에 미치는 악영향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선진국에 불리한 요인들을 근거로 일부 전문가들은 이머징마켓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이머징마켓 펀드 운용사들 중 하나인 슈로더 그룹 내부 여러 운용팀의 다양한 견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이와 같은 투자심리 변화 전망이 타당한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전문을 참고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