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 인도에서 교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기업
이번 MyStory 시리즈에서는 인도에서 물과 위생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있는 소비재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Jonathan Fletcher가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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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인도는 여러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인도의 여러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인도 최대 소비재 기업이자 영국의 상장 기업인 Unilever의 자회사인 Hindustan Unilever입니다.
이머징 마켓 펀드 매니저 Jonathan Fletcher는 이렇게 말합니다. "매년 60,000명에 달하는 5세 미만 아동이 더러운 물과 나쁜 위생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설사로 인해 사망하고 있습니다. 매일 최소 166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
Hindustan Unilever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물과 위생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Hindustan Unilever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 꼭 필요한 위생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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